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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중심대학 사업설명회 개최
-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9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1월 21일 오후 6시 서울캠퍼스 제1 공학관에서 교수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SW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해 진정한 SW가치확산을 실현하는 대학을 말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상명대는 휴먼지능정보공학과를 운영한 경험과 다양한 SW교육특성화사업을 잘 운영해 온 실적, 이후 AI·SW교과과정 운영 계획 및 능력 등을 인정받아 사업에 선정되었다. 장준호 SW중심대학사업단장의 발표로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사업의 목적, 추진 방향, SW·AI 및 융합교육과정, SW 가치확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향후 추진되는 다양한 SW 관련 세부사업에 대한 구성원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오는 28일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상명대는 사업 선정 이후 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먼저, SW 개발 인식을 변화시키고 게임 개발에 대한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SW 개발 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자신이 생각하는 SW의 원리를 게임 형태로 구현해 보는‘SM 게임 만들기 경진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또, 실행 가능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모든 형태의 앱(App) 또는 SW 개발 기술을 겨루는 ‘SM AI 경진대회’가 진행 중이다. 두 대회는 12월 5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개최되는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에서 수상자에 대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상명대는 세계 유수 대학의 교육과정 분석과 2017년 휴먼지능정보공학과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AI 및 SW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SW중심대학’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전교생 SW기초교육 체계를 구축했으며, 2020학년도부터 SW융합학부 신설하여 2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SW·인문·예술이 융합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AI와 SW를 중심으로 인문과 예술이 통합하는 새로운 융·복합 교육체계인 ‘게임애니메이션 AI 융합 전공’ 등 다양한 융복합전공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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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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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 중국 최고 자동차기업 GREAT WALL Motors 주관<ORA 전기자동차 서피스디자인 공모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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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텍스타일디자인, 산업디자인) 학생들이 중국 최고의 자동차 기업 「GREAT WALL MOTOR」가 주관하여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ORA 전기차 서피스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상명대 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의 문지애 학생 외 5명은 중국 차세대 소형전기자동차 ORA의 서피스디자인 공모전에서 ▲멸종 위기의 동물을 모티브로 작업한
▲감성적인 디자인 방향을 제시한 의 두 주제그룹이 소형 전기차의 외부 및 내부 서피스를 디자인하여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디자인을 제시하여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친환경 미래 자동차 산업에 기여하며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의 글로벌 프로젝트에서는 2019년 9월 중국 북경복장대학교가 주관하는 ‘디자인 데이 마라톤 글로벌디자인경진대회’에서도 텍스타일디자인학과 송다솔, 산업디자인학과 지다혜 학생의 우수상 수상에 이어 해외자동차기업의 디자인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 성과를 거둠으로써, 글로벌 문화 콘텐츠 및 산업과 디자인교육에서 창의융합모델을 제시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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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형예술학과, 제52회 졸업전시회 개최
- 문화예술대학 조형예술학과의 2019년 졸업전시회 「공든 탑이 무너지랴」가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와 미술가정관 <스페이스 제로>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 주제는 「공든 탑이 무너지랴」로, 4년 간 학생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 창의적인 작업의 결과인 이번 전시가 학생들이 사회에 진입한 후 앞으로 겪어 나갈 어떠한 어려움에도 무너지지 않는 공든 탑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박민정 학과장은 “조형예술학과의 실기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항상 불이 켜져 있다.”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학생들의 내일에 기대에 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52회를 맞이하는 졸업전시회의 오프닝은 25일 오후 6시 <갤러리 월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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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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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커 스페이스 ‘띵(명·名)작 스튜디오’ 개소
-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19일 오후 2캠퍼스(천안) 디자인대학 1층에서 메이커스페이스 ‘띵(명·名)작 스튜디오’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하는 ‘띵(명·名)작 스튜디오’는 상명대학교가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되어 CT(Computational Thinking, 컴퓨테이셔널 사고), DT(Design Thinking, 디자인 사고), MT(Material Thinking, 재료 사고)교육을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청년창업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인근 5개 대학 48,500여명의 대학생들과 교육과 체험을 통해 메이커가 되고자 하는 일반인, 천안·아산 지역의 창업보육센터, 충남테크노파크 및 공장형 벤쳐타운에 입주한 중소기업, 진로체험을 위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중·고등학교 동아리 등 다양한 부류의 이용자가 디자인사고를 구체적으로 실현 할 수 있는 공간이자 기술과 디자인교육의 융합적 사고를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산을 유도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백웅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5개 대학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운영을 활성화 하여 대학의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등 연계를 통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확장시키고 구현하여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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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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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대학 졸업 작품 통합전시회 개최
- 디자인대학이 11월 15일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서울 종로구 동숭동 소재)에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졸업 작품 통합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대학의 비전인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차세대 디자인리더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1년여 동안 기획된 전시로 교내 자체 선발전을 통해 선정된 시각디자인, 패션디자인, 실내디자인, 세라믹디자인, 텍스타일, 산업디자인 등 총 6개 전공 학생 5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전시회에 참여한 패션디자인전공 유석호학생은 “전시를 준비하면서 어려움 점들이 많이 있었지만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가르침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항상 새로운 교육을 위해 노력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고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사회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자인대학 관계자는 “상명대 디자인대학은 대한민국의 디자인 역사를 만들어 왔고 디자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자인대학의 우수한 역량을 재확인하고 미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지난 1990년 국내 최초로 디자인대학을 설립하였으며 현재 OPEN-STUDIO등 디자인혁신 교육 등을 통해 융합교육시스템 구축, 현장맞춤형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새로운 디자인 교육의 지속적 창출 시스템의 특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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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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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 대학 도서관 연합 제1회 독서골든벨 개최
- 학술정보관은 지난 11월 15일 오후 3시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를 비롯한 총 12개 대학(광운대, 국민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도서관 직원들이 연합하여 개최한 첫 번째 행사로 상명대에서 1회 행사가 개최됐다. 12개 대학의 연합인 서울동북부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이하, 서동도협)는 독서퀴즈대회를 통해 독서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대학 간 학생들의 지식 나눔 문화를 촉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각 대학은 대학별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5개 팀을 선정하고, 결선 당일에는 총 60여 개 팀 120여 명의 학생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결선에서는 ▲칼의 노래(김훈/문학동네) ▲역사란 무엇인가 (E.H 카 / 까치)를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됐으며, TV에서 방영 중인 “도전 골든벨”의 형식으로 결선이 진행됐다. 결선에서 1등을 차지한 팀은 동덕여대 고민경, 김가영 팀으로 상장과 1백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상했다. 김보경 상명대 학술정보관장은 인사말에서“이번 독서퀴즈 대회가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동도협에 소속된 대학도서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행사를 준비한 상명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1회이고, 소소한 첫걸음이지만 앞으로 지속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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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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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사업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간담회 개최
- 캠퍼스타운사업단은 11월 6일 오후 3시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9월부터 실시한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사업화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사회 문제해결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에서 총 7개 팀이 선정되었다. 4개 팀이 선정된 <지역사회 문제해결> 분야의 1위를 차지한 팀은 ▲이노버스(대표 : 인천대 장진혁)로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해 실내에서 쓰레기를 배출, 세척 처리하도록 유도하여 쓰레기 재활용을 유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위는 ▲알다시피(대표 : 상명대 박찬우)로 어르신들의 지식 기반 레시피 제공 및 쿠킹 클래스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과 노인 일자리 영역까지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는 공모전 평가자들의 의견이다. 3위는 공동 수상으로 ▲FIVE+(대표 상명대 유가은)은 고령자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QR코드 기반의 지식제공 서비스를 제시했고, 생활·구직·건강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적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 3위인 ▲그느르다(대표 : 상명대 강은희)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보행기를 이용한 스마트 광고사업과 이와 연계된 노인복지 플랫폼 구축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3개 팀이 선정된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에서 1위는 ▲은.방.울(대표 : 상명대 양균영)로 지오캐싱(GPS 장비를 이용하여 숨겨진 보물의 좌표정보로 보물찾기를 하는 서비스)방식을 이용하여 은평구의 역사적 지식을 알리고 보물 즉 지역화폐를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아이디어를 확대·제시했다. 2위는 ▲은.사.빠(대표 : 상명대 배영진)로 은평구 내 역사 스토리를 주제로 증강현실 기반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제시했다. 3위는 ▲LOCO(대표 : 상명대 장재원)는 은평구 한옥마을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와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오늘 수상한 각 팀은 1등 3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지난 10월 은평구 불광역 인근에 개소한 ‘창업발전소 1번지와 2번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멘토링과 홍보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받게 된다. 시상식과 간담회에 참석한 백웅기 총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사인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좀 더 체계화하고 사업화해야 하며, 나아가 글로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은정 캠퍼스사업단장은 “단순히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발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업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지털&라이프 스타일 캠퍼스 타운 사업은 서울시와 은평구, 상명대학교가 협업하여 디지털&라이프스타일 관련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화 지원과 민간투자 활성화 기반을 마련 등 창업 지원 및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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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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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원 서울대 교수 초청 특강 개최
- 계당교양교육원은 10월 31일 오후 1시,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제2회 창의 융복합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사회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해당 분야의 학문적, 실무적 견해를 듣는 시간으로 서울대학교 식품·동물 생명공학부 이기원 교수를 초청하여 <창발과 융합기술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 교수는 10년 이상 콩을 연구하여 ‘콩 박사’로 불리고 있으며, 친환경 두유인 ‘약콩 두유’를 개발해 시장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식물성 음료와 탈모 방지 샴푸를 개발하는 등 연구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기술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특강에서 이 교수는“주도적으로 문제를 발굴하고, 융합을 통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으며, “실제로 사회 및 대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창의 융복합특강은 학생들에게 전공 및 학업을 바탕으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융·복합적 사고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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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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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캠퍼스(천안) 재직동문교수들, 후배들에게 장학금 전달
- 2캠퍼스(천안) 재직동문교수회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며 격려하는 훈훈한 행사를 거행했다. 29일 오후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에 근무하는 동문교수 32명은 그동안 모은 기금으로 장학금을 조성하여 일본어문학과 4학년 구본영 학생 외 32명의 학생들에게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상명대학교만의 특별한 전통으로 자리 잡은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수여식은 힘든 가정형편에도 면학에 힘쓰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1년에 시작하여 1년에 두차례씩 현재까지 총 444명의 학생들에게 2억 8천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재직동문교수회의 박진원교수(무대미술학과)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잊지 않고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후배들을 위해 작은 금액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여러분과 함께하는 선배로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후배들을 위한 각종 행사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시는 선·후배동문교수님들과 총동문회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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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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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한국해양생명과학회 학술대회, 상명대학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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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는 “2019 한국해양생명과학회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해양생명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서울에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주로 바다 인근 지역에서 학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학회는 서울에 있는 상명대학교에서 개최된 것에 연구 관계자들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사)한국해양생명과학회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와 관련 기관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위원장인 생명공학과 이영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아쿠아리움의 사회적, 교육적 기능’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해양생태, 미세플라스틱 독성, 수산양식 기술’ 등에 관한 12건의 발표와 73건의 포스터 발표가 이어졌다. 생명공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생활용 살균제 트리클로산이 해양 미세조류 Prorocentrum minimum의 광합성 및 생리 작용에 미치는 영향>, <중금속 복합 노출에 의한 기수산 물벼룩 Diaphanosoma celebensis의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
등 ‘해양환경과 생태(환경생태 및 독성, 유전체 및 생물정보, 해양생명공학)’ 관련 총 8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백웅기 총장을 비롯하여 국내 해양수산 관련 주요 대학의 관계자와 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으로부터 200여 명의 연구자가 참석했으며 ‘기후 변화’, ‘해양산성화 및 미세플라스틱이 해양생물과 수산분야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주목을 받았다. -
-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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