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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전공,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 최고의 컨퍼런스 시그라프(SIGGRAPH)에 전시작품으로 선정, 온라인 오프라인 전시
- 우리 대학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이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 시그라프(SIGGRAPH)의 13th Annual Faculty Submitted Student Work Exhibit에 전시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전세계 24개의 유명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미국 덴버의 현지 시그라프 행사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프로젝트명은 Unreal Engine Reel Production from Interactive CGI로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상명대의 Interactive CGI라는 애니메이션 전공 수업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3D 애니메이션 결과물이며 시그라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전시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전공은 2023년부터 Unreal Academic partner로 선정된 학과이며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학생들의 우수한 릴 결과물들이 이번 시그라프 행사에 전시되는 것이다. SIGGRAPH는 1974년부터 시작된 현재 전 세계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컨퍼런스 행사 중 하나이다. 애니메이션전공은 콘텐츠 제작 기술을 위한 다양한 SW 구현 능력을 기반으로 핵심 코어 기술인 애니메이션 기술을 다루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기술력을 갖춘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학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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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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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논문 2편, 한국전자통신학회 우수논문 선정
-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가 지도한 지태규 학생과 김현준 석사과정생의 논문이 한국전자통신학회 제34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4학년 지태규 학생의 연구논문인 '폴 피스 형상에 따른 동축 마그네틱 기어 토크 특성 해석'은 동축 마그네틱 기어(CMG: Coaxial Magnetic Gear)의 구조 개선을 통해 토크특성을 개선하여 동력전달 부품으로의 적합성을 입증하였다. 일반대학원 전자정보시스템공학과 김현준 석사과정생이 연구한 논문인 '인 휠 시스템용 10kW급 축방향 자속 영구자석 전동기 특성 해석'은 3차원 유한요소해석을 사용하여 이동형 모빌리티와 로봇에 적용이 가능한 인 휠 시스템용 10kW급 축방향 자속 영구자석 전동기(AFPMM: Axial flux permanent magnet motor)의 특성 해석을 수행해 기존 횡방향 자속 모터보다 우수한 특성을 발휘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논문은 축방향 자속 영구자석 전동기(AFPMM)과 동축 마그네틱 기어(CMG)의 특성을 검증하였으며 이동 모빌리티와 로봇의 구동용 모터의 모듈화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 또 모터 정격효율 향상과 마그네틱 기어를 통한 동력 전달성을 확인하였고 자율주행 플랫폼의 핵심 구동 부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4학년 지태규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아낌없는 지도로 많은 시행착오를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비욘드로봇의 대표인 백수황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능형모빌리티 및 로봇용 모터기반 구동 시스템 개발의 기초연구 및 시작품 단계로 앞으로 실용화와 사업화 단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학과개설 이후 7년간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에서 150회 이상 입상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해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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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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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AI교육사업단, AI 문화예술캠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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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I교육사업단은 지난 20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협력하여
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캠프는 상명대 SW𐤟AI교육사업단이 부여, 서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대학 캠퍼스에서 AI와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부여, 서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은 오전에 민화 명장인 이영옥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민화의 역사와 의미를 경청하고, 직접 민화를 그려볼 수 있는 전통 민화 체험에 참여해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경험하였다. 오후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에서 준비한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최신 AI 기술이 적용된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조작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원리와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 R-SPORT 대회 참관은 다양한 로봇 기술에 대한 관심과 학습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상명대학교 조태경 공과대학 학장은 “충남지역 중 인근에 대학이 설립되지 않은 부여, 서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캠프가 대학 캠퍼스를 미리 경험하고 미래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초등학교 최유리 교사는 “이번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이 학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상명대학교가 충남지역 교육에 기여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19년도부터 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SW 및 AI 등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상명대 SW·AI 교육사업단은 <2024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충남 4권역인 홍성, 논산, 서천 지역 초등학교 대상 늘봄학교 운영을 주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충남 3권역인 당진, 서산, 태안지역 늘봄학교 방과후 교육을 주관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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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 개최
-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오는 20-21일 2일간 상명대 천안캠퍼스 계당관에서 국내·외 초·중·고 및 일반부 500여 명이 830팀으로 참여하는 지능형로봇 스포츠대회인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 R-SPORTS>를 개최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개 종목에서 총 9가지 경기로 운영되며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대학)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경기 종목별 내용을 보면 ▲Huro Cup 종목 내 역도, 스프린트, 마라톤, 패널티킥 경기 ▲조종 종목 내 더 세틀러(깃발세우기), 큐브깨기 경기 ▲AI-R Sports 종목 내 DRC(재난구조), 오토카, 스포츠로봇 경기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로봇제작 및 프로그래밍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었다. 대회 오프닝 행사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김미형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충청남도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 STEAM교육협회 김병수 회장, FIRA 김태은 국장, 조지아대학교 치타이 교수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홍콩 학생들이 참여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는 “AI 교육 발전과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능형로봇에 대한 미래 인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번 대회에 앞서 충청남도교육청과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교육과 관련된 연수 및 교육 전문인력 양성, 초·중·고등교육 연계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공동 연구 및 연구 인력 교류, 학술정보에 대한 상호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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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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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국제교육센터, 하북과기대학 문화탐방 단기연수 진행
- -상명대학교와의 한중합작 전공 공동 운영 10주년 기념 방문 -학생 교류 프로그램, 학술특강, 전통문화체험, 문화탐방 등 진행 우리 대학 충남혁신원 산하 한중국제교육센터는 17일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환영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중국 하북과기대학교 문화탐방 단기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단기연수는 상명대학교와 중국 하북과기대학교의 한중합작 전공 공동운영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기연수 환영식에는 중국 하북과기대학교 단기연수단인 예술학부 한중합작 산업디자인전공 학생 24명과 하북과기대학교 예술학부 부학장 왕루이, 양징페이 주임이 참석하였으며 상명대학교에서는 김미형 교학부총장, 유동관 디자인대학장, 강은경 학생처장, 정용균 총무처장, 최명숙 한중국제교육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하북과기대학교 단기연수단은 양교 합작 프로그램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과 중국어권지역학전공 학생들과의 한·중 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 상명대학교 캠퍼스 투어, 미래 산업과 디자인 등을 주제로 한 학술 특강,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수원화성, 청와대, 경복궁, 청계천 광장, 국립중앙박물관, 한강공원 등을 방문하는 문화탐방과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김미형 충남혁신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디자인 분야 명문 대학인 상명대학교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과 경험을 통해 양교 학생들이 서로 이해을 바탕으로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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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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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전공, <젊은연극제>서 단체상 2개, 개인 연기상 수상
-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지난 6월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한 ‘사천의 선인(연출: 왕현지, 지도: 임형진 교수)’으로 제32회 젊은연극제에서 단체상인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상, 히든 아티스트상과 함께 4학년 이제형 학생이 연기상을 수상했다.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상은 연출과 연기가 창의적으로 잘 연결되어 좋은 공연으로 완성되고, 돋보이는 앙상블과 실험적인 공연 양식을 선보인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히든 아티스트상은 다른 팀의 공연에 대한 감상과 분석을 통해 연극예술을 전공하는 학생 및 대학과의 교류에 우수한 모습을 보인 대학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개인 연기상을 수상한 상명대 연극전공 4학년 이제형 학생은 이번 작품에서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자 했으나 좌절하고 센테를 끊임없이 착취하는 양순 역을 맡아 음성, 움직임, 음악, 앙상블, 공동체 작업 역량 등에서 일정한 균형감각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명대 연극전공이 선보인<사천의 선인(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 번역 정민영)>은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 1898~1956)가 1938년부터 1940년 사이에 집필한 서사극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선인과 악인의 모습으로 분열한 한 여인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다룬 작품이다. 약 120분의 러닝타임으로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된 상명대 <사천의 선인(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 번역 정민영)>은 서막, 10개 장, 7개 막간극, 에필로그로 구성되었으며, 막을 구성단위로 사용하지 않고 10개 장을 나열하는 서사적 구성과 다양한 음악적 융합을 연출적으로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젊은연극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제32회 젊은연극제에는 전국 37개 대학의 연극관련 학과가 39개의 팀으로 참가해 젊은 연극인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상명대 작품의 연출을 맡은 연극전공 4학년 왕현지 학생은 “이번 수상은 3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모든 배우, 스태프가 하나되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시간에 주신 상으로 졸업공연을 마친 모든 팀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멋진 출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상명대 참가작을 지도한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는 “사변적이면서도 연극적 사유를 지향하는 브레히트의 작품을 통해 다수의 상을 수상해 보람되며, 함께 노력한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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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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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 지원
- 우리 대학은 12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사업단 입단식을 개최하였다.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식품외식·푸드테크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문교육과 사업화 인큐베이팅으로 구성됐다. 상명대 사업단은 12월 31일까지 4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 교육을 겸비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진행하며, 푸드테크 중 식물 단백질을 활용한 맞춤형 케어푸드와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2개 분야로 특화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진은 푸드테크 해당 분야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교육이 이루어진다. 8월까지는 이론교육, 9월부터 12월까지는 특허, 창업, 취업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약 500만 원인 교육비는 전액 국고에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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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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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19일까지 천안시청 로비에서 선보여
-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3학년 22명은 9개 팀으로 나누어 천안시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6월 14일 최종보고를 거친 후 이달 15일부터 5일간 천안시청 로비에서 <도시를 다채롭게 물들이다> 전시로 결과물을 선보인다. 상명대학교는 지난해부터 천안시와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바탕으로 한 용역 수행을 통해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 문화, 디자인의 연계와 기능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해 왔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부생들이 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인 <우리 도시 만들기>을 통해 올해 선보인 참신한 결과물은 <각원사 일대 브랜드 개발 및 시인성 강화>, <유량음식문화거리 상징 조형물 디자인>, <천안박물관 상설전시관 개편>, <안서동 대학로 재생 공간>, <안서동 교각 하부 디자인>, <별칩우물 성정시장 공간디자인>, <영성지하도 공간디자인>, <천안시 공사가림막 특화디자인>, <태조왕건 기념공원 조성>이다 지난해에는 <천호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 수변공원 공간개선>, <입체형 공사장 가림막 특화디자인>, <독립기념관 내 서곡캠핑장 노후 건축물 및 공간개선>, <신부문화공원 활성화를 위한 공간개선>, <청수 근린공원 조성>, <원성천 주변 교량 디자인 개선>, <천안 중앙시장 개선>, <천안역 지하도상가 개선>, <천안 산업단지 경관개선>, <옹벽 패널 개선>, <교통섬 디자인>, <예술청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제안했다. 상명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개발이 필요한 천안시 관내 주요 지역의 환경 및 기능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 편의와 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디자인을 제안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중 <천호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 수변공원 공간개선>과 <안서동 대학로 재생 공간디자인>, <안서동 교각 하부 디자인>은 대학이 밀집된 지역인 천안시 안서동 지역에 대한 공간 재구성을 통해 교통의 허브, 대학인의 허브로 거듭날 수 있는 제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진정한 ‘대학인의 거리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안서동 중심 공공디자인의 주요 내용은 안서동이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지역인 점을 활용하여 고속도로에서 직접 승·하차할 수 있으며,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편의 증진과 천안시 안서동 대학로에 대한 접근성 확대한 <안서 EX-허브>, 상암천에서 천호지를 잇는 <천호 이음 육교>, 수변공원 주변 <안서 작은 도서관>, 청년 공공 기숙사인 <안서연방>, 백석대와 상명대, 호서대 인근 하천 주변을 상생과 소통의 장소로 개선한 <안서동 생태하천 공원 조성>, 안서동 내 대학으로 진입하는 교각 하부벽면에 지역 정보 안내용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제안한 <교각 하부 휴식공간 및 조명 설치>이다. 천안시와의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수행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교수는 “지역민의 편의와 소통, 화합을 위해 문화와 디자인을 결합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역시설 및 공간에 대해 공공디자인을 제안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우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한 다수 수상 실적과 학부 학생들의 연구 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학생 중심 현장실무 교육프로그램으로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대학 최초로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전시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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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7-12
- 조회수 1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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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4 CO-WEEK 아카데미에서 우수사례 발표
-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5일까지 5일간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개최되는 2024 코-위크(CO-WEEK) 아카데미의 부대행사인 첨단분야 교수자 심포지엄에서 우수사례로 <휴머노이드 지능형로봇 마이크로 디그리>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과 한국연구재단에서 준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융합·개방형 캠퍼스로 참가 학생들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18개 컨소시엄에서 준비한 18개 분야 175개 강좌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그동안의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는 <첨단분야 교수자 심포지엄>을 비롯해 취업 토크 콘서트, 명사와의 만남, 해커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는 <첨단분야 교수자 심포지엄>에서 ‘로봇 지능과 교육 콘텐츠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챗GPT를 활용한 휴머로이드용 지능형로봇 개발모듈을 연계해 전공관련 교과와 비교과 교육과정을 개발한 사례로 큰 관심을 모았다. 강태구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은 “상명대가 소속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컨소시엄에서는 단순 연구 개발에 그치지 않고 연구성과물을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능형로봇 분야의 연구성과물을 더욱 체계적인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첨단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주관대학인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비롯해 광운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조선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와 함께 컴소시엄을 통해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지능형로봇,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공과대학 소속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개설해 전공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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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7-12
- 조회수 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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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방송미디어 직무체험 프로그램 진행
-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병재)는 지난 8일(월)과 10일(수) 총 10시간에 걸쳐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미디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9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방송분야 체험, 숏폼 마케팅의 이해, 콘텐츠 벤치마킹 및 나만의 숏폼 기획 등의 내용으로 기획돼 방송분야의 최신트렌드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10일에는 일산 MBC드림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방송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재 센터장은 “방송분야야 말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트렌드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많이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1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그 동안 1200여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10만 여명의 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실무교육, 실전모의면접, 현장방문 등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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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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